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6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데 써달라며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이 금액 1천240만원 상당의 방역소독기 80대 기증한 것에 대해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염 조합장은 “많은 시민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수원농협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증물품을 신속하게 배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기증받은 방역소독기를 활용해 각 동에서는 보건소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구석구석 자체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은 20일 오전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와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국내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해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지역 내 감염병 유입차단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버드내노인복지관은 시설 입구에서 어르신들이 입장하기 전에 철저한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조 의장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과 송은자 의원은 16일 오전 세류1동과 세류3동에서 있었던 설맞이 이웃 나눔 전달식 행사에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동에서는 해마다 명절에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각 유관단체·기관 등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인 후원품을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세류1동과 세류3동에서 이번에 전달될 물품은 백미, 라면, 떡국, 방한용품 등으로 홀몸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약 500세대과 지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14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제7회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피해 할머니들을 기렸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최초로 피해 증언을 한 날에 맞춰 전 세계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정한 날이다.수원시의회는 지난 4월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기림의 날’을 규정하고 수원시가 일본군성노예 피해